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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근께 조성은 한 1930년경인가 그때 인자 조성을 했는데 그 20년에서 30년 그 사이, 그때 방죽이 지금 쪼끔 더 넓혔어요. 그 전에는 쪼끔 더 적었는데 그걸 넓히면서 그때 백일홍 나무를 갖다 상당히 큰 백일홍 나무를 갖다 심었어요. 근게 저희들이 제가 50년도 말 그때쯤 해서도 이렇게[두 손…
천상에서 옥황상제 남매가 죄를 짓고 내려왔다가, “느그들이 죄를 벗을라므는 지상에 내려가서 법당이나 불상을 세우고 와라.” 그래서 인자 동생은 뭐 저 남미륵암을 짓고 누나는 북미륵암을 짓게 됐는데. 누나는 북미륵암을 조각을 다 해놓고 짓는데, 남미륵암을 짓든 남동생은 조각을 하다가 법당을 짓기 위해서 저…
60년대까지만 해도, 60년대 지나서 70년대 초까지만 해도 이 동네가 뭐랄까 길이 아주 쫍았어요. 겨우 사람이 한 두 사람 정도 다닐 정도의 그런 좁은 길이었는데, 순천시하고 이렇게 통합되기 전 승주군 소속으로 있을 때, 동네에 어르신이 이장을 보면서 그 승주군에서 사업비를 받아가지고 와서 사…
서당이 있었어. 그래갔고 거기서 옛날에 인자 한문을 가르치고 국담공 할아버지께서도 풍수지리랄지 이런 것이 능하시고 그러기 때문에 삼도공 할아버지께서도 자기 아버님이 하신 것을. 자식이란게 그러잖애. 자기 부모가 하는 것을 보고 그것을 배우고 그저 풍습을 받고 하듯끼 남달리 이 임계영 장군 할아버지께서 영…
우리 부락은 겨울철에도 놀지 않았다. 겨울에 우장(비옷)을 만들었다. 장흥에서는 우장 만드는 지역으로 유명했다. 강진 병영장에까지 나가 팔고 그래. 우장은 여름철에 띠풀을 비어다가 강변에 말려서 엮고 겨울에는 단풍이 든 띠풀을 비어다가 엮어. 새끼 꼬듯이 꼬아. …
삼별초군과 군중 식솔들이 종일 쫓기면서 달리다가 걷다가 하면서 심신이 지칠 대로 지친 몸으로 우항천을 건너다, 언덕받이 작은 재에서 돈지뜰 전투의 참상을 바라보다가 아군이 패하여 전멸당하는 것을 보고 느끼면서, 막다른 골목에서 적에게 죽느니 차라리 내 손으로 우항천의 급류 지점 깊은 둠벙에몸을 던져 죽으…
이거는 저기 차경에 있는 저희 아빠가 운영하시는 남창 모텔 쪽 이야기인데, 저희 아빠가 처음 본 것은 처음 와서 저희 아빠가 처갓시집, 처가살이, 처가살이를 했으니까 한, 20년 전에 저희 아빠 26살쯤에 처음 와서 근데 거기가 원래 묘 터가 있는데, 지금은 사라졌는데, 원래 묘 터도 있었어요. …
지금은 남창마을을 죽곡마을이라고 이렇게 부르는데, 남창은 남쪽에 창고가 있는 마을인데, 마을에서 좀 듣기 싫어해요. 남창을. 해변에 창고 있는 마을을 이렇게 치부가 되니까 죽곡이라 중간에 이름을 지어서 지금은 죽국마을로 부르고 있는데, 조선조 세조 때 1500년대 쯤 됐을 거예요. 세조 때 장흥 3창…
(진고모님)이 결혼식을 올렸는데 1년 익혀가지고 한단 말이여. 옛날 결혼 방식은, 아주 어려운 사람들은 그라지 않는데 잘살고 가풍을 지키는 집안은 바로 가는 것이 아니라 1년을 익혀서 가. 친정에 있었는데 진고모부님이 간혹 와 인자. 자기 부인 보고 싶으면 와야제. 그랑께 요세로 말하자면 연애도 …
그때는 지금 그 당제를 모신 매년 정월 보름날 당제를 모셔요. 그럼 그 당제 모시기 십오일 전부터서 이 금줄이라고 부락에 들어오는 길 여기따가 줄을 쳐가지고, 줄을 치고 흙을 깔고 해서 여기는 들오지 마시오, 라는 표시를 했었어요. 그래서 그것이 십오일 전부터서 준비를 하고 또 인자 당제를 모신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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