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창, 저기는 그 처음서 목포를 여객선이 가는데, 그때는 육지 교통수단이 나쁘니까. 해남서는 주로 목포로 학교를 갔습니다. 해남 중고등하교. 중학교 있었지마는 어지간한 목포로 갔어요. 교통이 불편하니까, 광주를 잘 안 갔습니다. 여그서 타서 가며는 6시간 걸려요. 울돌목을 지켜서 갑니다. 꼭 6시간, 이렇게 학교를 다닌다는데 그리고 그리에 부산서 비료 같은 거. 모두 해남이 휴입한 해창으로 들어와요. 그러면 배들이 서울서 하륙하고 거기서 일해주면 알아주죠. 고기배가 그렇게 많이 들어 왔습니다. 깡다귀라고 황세기라고 하는데 갈치 고등어 이런거 엄청나게 들어 왔어요. 배들이. 그라고 바로 여 밑에 현재 4차선 여까지 배가 들어 왔습니다. 배도 여그 들어오면 무슨 배냐 하며는 목선, 나무로 큰 중선이라고 썼어. 옛날에 나무로. 그 배들이 한 선 싣고 들와. 여자들이 그 놈을 이고 다니면서 팔고. 어그 저어, 장관이죠. 볼만했으껴. 매일가치 돼지 잡어 먹고 술 먹고 놀고. 그렇게 좋은 곳이었어요. 그라고 모치라고 숭어새끼 요거시버도 올라옵니다. 투망 한번 치면 몇 마리씩 걸려. 또 여기 은어가 있었어요. 은어가 주로 육에서 한동하면서 산란을 하고 거기서 많이 삽니다. 은어가 은빛 나갔고 그렇게 좋아요. 회감으로 하며는 더 이상 고기가 없죠. 또 궈서 먹고, 그라고 이자 된장, 고추장 가지고 와서 물가에 가서 그놈 배 따고 거그서 그냥 소주 한잔 싹 하고, 그래가지고 놀고, 노래 부르고 그렇게 지냈고 그때 세월이 그리웁죠. 해창은 그랑께 일본인들이 와 가지고 거그다가 정미소를 대형 정미소를 만들고 도 주조작이라고 그 사람들이 운영을 했지. 그러니까 인자 쌀, 벼를 보관하려니까 대형 창고가 있었죠.
(조사자: 그래서 해창이라고 했죠) 머시기 해창이라는 이름은 ‘창’자가 붙은 곳은 배가 들어오는 곳 (조사자: 남창 해남에서는 처음으로 마산 북창, 참 ‘창’자가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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