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자: 여기 석문산은 남도의 금강산 이지요. 어떻게 보면 금강산보다 더 아름답단께 금강산이 얼마나 크요 그 큰 산에 일 만 이 천봉 이라고 하는디 여그 석문산은 크기로 따지자면 금강산 새끼손톱만 한디 벼라별 만물상이 다 있당께요. 이것도 일제 강점기 때 산골짜기 가운데로 길 내기 전에는 참말로 희한한 바위가 많았는디 지금은 너머 훼손되 있는데도 이 정도여라우 여그서 말하는 세종바위를 보자면 용이 이렇게 올라가는 형국으로 보이거든요 용이 승천하는 이렇게 보여 근데 또 어떻게 보면 세종대왕이 이렇게 대왕 모자를 쓰고 있는 것처럼 보여 두가지설이 있어요 하나는 뱀이, 구렁이가 용이 되어서 승천하는 모습이고 하나는 왕이 이렇게 모자를 쓰고 이렇게 뭐이냐 수염을 긋는 그런 형국이다 해가지고 이렇게 보며는 세종대왕 같이 보이고 또 반대로 보며는 딱 다시 보면 용이 이렇게 승천하는 것으로 보이고 두가지설이 있어요 뱀이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는 거다 그렇게 되어 있는 것이고 하나는 세종대왕 바위로 이렇게 알고 계시고 원래는 뱀이, 옛날에 사람들이 뭐라 했냐며는 뱀이 용이 되어 승천하는 걸로 말했는데 낸중에 세종대왕 바위가 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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