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코드 :
    1-13_01_FOT_20171227_AJH_JYG_0002
    조사장소 :
    강진군 강진읍 장전 마을 구술자 집
    조사일 :
    2017. 12. 27
    제보자 :
    장영근(남, 80세)
    조사자 :
    김규식, 안종희
    구현상황
    구술자 집으로 찾아가서 이야기를 들음
    줄거리
    자갈밭에 모래투성이 도저히 농지가 될 수 없는 땅이었지만 살기 어려운 사람들이 터전을 잡아 자신과 가족들의 몸공으로 한 땀 한 땀 이룩한 농지, 이제는 기나 길고 살만한 농지가 즐비한 곳 장전이라네
    내용

    구술자: 우리 마을 들판, 이 내리가 자갈 밭 인데 홍수가 나거나 비가 많이 오면 지 마음대로 내려가 부렀거든, 그란께 요리밀고 저리밀고 하니까 돌 자갈 밭 이였거든 돌 자갈 밭이고 여기를 사람들이 들어와서 살라고 한 디, 전답 벌 것이 없어 모래 등이 요쪽이 쪼끔 더 났지, 그라고 저 알로는 순 독 밭이고 그란께 사람이 아무도 안 살았는디 아마 임자가 안 나서 좋은 조건이라 생각하고 살기 어려운 사람들이 여가 땅이 있다 하니까 요리 들어왔겠지 그때 들판으로 있었던 것이 진 밭 뜰 이었어
    조사자: 길다고
    구술자: 진 밭 장전, 응 길다고
    진 밭 뜰 이였는데 그랑께 사람이 하나씩 둘씩 와서 그놈을 옛날에는 장비가 있어 뭐가 있어 삽이나 쇠스랑으로 깔짝깔짝해가지고 어떻게 어떻게 해서 골루고 그래가지고는 그란께 저 아래는 지금도 쪼끔 파며는 독이여 맨 독이여 그래갖고 개간하고 한 것이 경지정리 하고 난께는 흙 갔다가 때려 붓고 그란께 좋아지고 수로시설이 좋아진께 아무이상이 없이 다 벌어먹게 됐어요. 아마 그래서 마을이 형성이 되면서 장전이라고 했겠지 진 밭 뜰, 그란께 저 화전 있는 데는 깔 때 꽃인가 뭐이 꽃이 많이 피니까 화전은 꽃 밭 등이라고 하고 여기는 진 밭들이라고 하고 여기는 아마 한 번씩 밀면 모래가 와서 쌓고 해서 그래갔고 모래 등이라 했던 모양이여 모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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