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코드 :
    08_05_FOT_20170522_KYH_JJM_0002
    조사장소 :
    구례군 마산면 광평길 자택
    조사일 :
    2017년 5월 22일
    제보자 :
    진재문(남, 63세)
    조사자 :
    김은희
    구현상황
    문화원에서 설화사업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제보자가 직접 전화를 해서 방문하여 이야기를 들었다
    줄거리
    당그래바위는 말 그대로 마을의 복을 당긴다는 바위에 관한 이야기.
    내용
    황전 마을이 잘 사는 이유는 여러 가지 저 원인이 있겠지만은, 어 물론 인자 뭐 평야도 많고 이렇게 인자 뭐 과수도 많고 해서 어 마을이 다른 마을보다는 좀 잘 살고 이런 마을이지만은, 어 여기에는 또 전설이 하나 있는데, 그 저 마을 회관 옆에 보면은 어 그 당그레 같이 생긴 바위가 있어. 그 저 당그레 알지? 이렇게. 그래서 인자 그 바위가 당그레처럼 생겨 가지고 그 밖에 있는 재물들을 이 마을 안으로 끌어 댕긴다고 사람들이 옛날부터 그렇게 말해. 그러니까 어 황전 마을은 그 당그레 바위가 있어가지고, 어 재물을 끌어 댕겨서 다른 마을보다 잘 산다. 뭐 이렇게들 말하고 있어. 아 그 옆에 있는 거? 그 옆에 있는 거는 당그레 바위가 아니고, 그 들돌이라고 해서, 옛날에 이렇게 사람들이 이렇게 막 이 누가 힘이 셌는가 이렇게 인자 내기를 하거나, 지금으로 말하면 인자 운동 할라고 막 인자 그 자기 힘을 시험하기 위해서 그 들었던 돌을 들돌이라고 하거든? 보통 마을마다 이 들돌은 하나씩 있지. 근데 지금은 없어져 버렸어. 근데 우리 황전 마을에는 아직도 들돌이 있제. 근데 있기는 한데 들돌 들어올리는 사람은 못 봤구만. 그리고 들리는 말에도 아직까지는 그 들돌을 든 사람이 옛날부터 지금까지 없었다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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