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코드 :
    08_03_FOT_20170608_LSS_JJS_0001
    조사장소 :
    구례군 간전면 흥대 마을
    조사일 :
    2017년 6월 8일
    제보자 :
    조종선(남, 81세)
    조사자 :
    이순심
    구현상황
    흥대마을에 있는 회관을 찾아 가보니 마을 어르신들이 조정선님을 찾아가면 잘 알거라고 알려주셔서 자택으로 찾아가 보니 예초기로 풀을 베고 오셨다. 잠시 쉬고 난 뒤 효자문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셨다.
    줄거리
    옛날에 부자로 살았던 전주 이씨 집안에 효자가 한 분 있었는데, 부모님이 돌아가시는 마지막 길에 좋은날도 있고 나쁜 날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자신의 무명 손가락을 깨어 피를 드려서 부모님이 좋은 날에 돌아가셨다는 효를 나타낸 이야기이다.
    내용
    전주 이씨들 집안이재~ 그 인자 그 저 옛날에 잘 모르는디 인자 어른들한테 이야기를 대충 내가 들어서 그런디 그거이 효자문이라드만~ 효자문~ 근게 이 씨들 집안에서 그 효자가 한 분 났는 갑서~ 그런게 그 따가 또 옛날에 잘 살았고, 부자로~ 옛날로 말하면 부자로 산 집안인디 그런디 전부 지금은 광주로 가고 서울로 가고 그 후손들이 없어. 여기가~ 서울 가서 살고~ 그런게 이야기를 들은게 그러더만~ 인자 거 부모님이 돌아가실라고~ 인자 마지막 길에 돌아가실라고 하면은 그 날이 사나운 날이 있대. 그런게 그 날을 피할라고 그 날을 피할라고 여거 손가락을 깨서 피를 인자 부모님한테 피를 드려 그러면 인자 날 나쁜날 그날 안돌아 가신대. 그래갖고 그 집안에서 그 부모님이 돌아가실라고 한게 무명 손가락을 깨서 피를 드렸다는 그 말이여. 그래서 효자문이라 그 지어서 인자 옛날에 돈도 있고 부자가 된게 인자 그렇게해서 효자문이라 그러드만~
    저작권
    상업적 사용 금지
    간전70-흥대 효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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