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코드 :
    01_11_FOT_19861031_HGH_NPH_006
    조사장소 :
    신안군 지도면 감정리 백양마을
    조사일 :
    1986-10-31 ~ 11-06
    제보자 :
    남필환 (남, 81세)
    조사자 :
    허경회
    참고문헌 :
    [도서문화] 제 5집 지도 조사보고
    줄거리
    3년간 시묘살이를 한 열부가 있다.
    내용
    효자는 본화장이라고 그 양반이라 유영씨고 성교씨라고도 하고 유명한 성교학자여. 최면암선생 수제 자 비가 다 서 갖고 있어, 그런디 그 양반이 공부도 그렇게 열심히 할 뿐 아니라 자기 아부지가 돌아가 시니까 나는 아부지가 없고 어무니가 없으면 어디서 생겼냐 이렇게 해 가지고, 저그 저 당신네 부친 묘 밑에다 요만하니 쬐깐한 외막처럼 쳐놓고 그 밑에서 비가오나 눈이오나 3년간을 시묘살이를 했어. 효자 아니면 못하는 거여. 누가 도저히 여자 옆에도 안 가제. 누우면 딴 음식도 안 먹제, 자기 손수 꼭 해서 먹어가면서 이것이 시묘살이여, 그런 효자가 어디가 있어. 여자건 뭐건 다 씰데가 없어. 아무 것도 씰데 가 없어, 그렇게 해서 시묘살이를 하고 나온 효자가 한 분 있어.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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