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코드 :
    01_16_05_MPN_20160603_SJC_JYC_0006
    조사장소 :
    무안군 청계면 서호리 벌포마을회관
    조사일 :
    2016-06-03
    제보자 :
    정영춘(남, 1934년생)
    조사자 :
    서정찬. 정해숙. 김수경. 김미선
    줄거리
    창포만 바닷가에 몸이 가렵거 나 친척이 오면 해수찜을 해 주었다. 해수찜은 큰 구덩이 에 장작을 피워 돌을 구워 솔 가지를 깔고 그 위에 놓는다. 헌 옷을 입혀 해수찜을 하고 그 후 냄비를 준비하여 낙지 죽 등을 써서 먹였으며, 효력 을 본 사람이 많아 인기가 있 었으나, 간척과 골프장 건설 로 인해 흔적도 없이 사라져 아쉬움이 크다.
    내용
    이것이 할라믄요 엄청 번거러워요. 나무 준비해서 독 궈 가지고 뒤 에서 다 해주는 사람이 있어야 허제, 못써. 그러고 또 나오먼 이제 힘들 었응께. 국도 써주고 그라고 또 헌 옷도 가지고 와야 허고 그러니까 전날 이 해수찜 구덩이라고 자연적으로 생겼어요. 긍께 전 날 가서 청소를 해서 딱 말끔히 해 노믄 물이 새 물이 와서 딱 차. 거기 서 해야 돼. 그러믄 딱 전날 나무를 갔다가 모아놓고 그 돌을 궈요. 장 작으로 불 때서 그 뜻은 모르것는데 나무도 추모를 많이 시대 옛날에 거 영이 짚 돌아가신 분 영이짚 있지 않습니까? 그런 짚이나 또 돼지 짚이 나 이 추목을 갖다 땠어요. 그거는 모르것어요. 그래 갖고 돌이 빨가니 달가지믄 그렇게 밀어줘. 뜨가도 안 되고 되야 돼. 그래 가지고 그 위에 다가 솔나무 솔가지를 개서 깔아요. 꺼적을 깔아 꺼적, 그리고 헌 옷을 입어야 돼. 직접적으로 뜨거우면 살이 안 되니까. 헌옷 요새는 헌 옷도 많이 있는데 그 전에는 없었어. (청중 : 사람 들어가믄 마치 좋거고름.) 야야야. 그때 옆에서 관리자가 잘 해줘야 올바른 해수찜되지 글 안 으믄 못해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거기서 뜨거운 물에 허고 나믄 힘이 없어. 긍께 죽을 쒀줘야제. 뭔 낙지죽 요새 같으믄 뭣해서 그러믄 지금 은 뭐 시설이 좋으니까 뭣짓이지만 그때야 냄비에다가 불 때서 헐라믄 거 말이 그렀제. 허기야 진짜 어려웠고 보통 못해. 그러고 또 탁안 우리 부락에서 가서 한 것 보드믄 탁안해서 오시는 분들이 효력을 더 본다요. 그러니 많이 와요. (조사자 : 그믄 어르신이 그렇게 한 것은 가족들 위해서 하신 거예요?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하신 거네요.) 가족들도 허고 다른 사람 또 우리 친척에서 올랍니다. 쫌 수고를 해주라. 그라믄 어쩌것소 해줘 야제. 예~예 그래서 했고 일은 예예 원체 힘들어요. 뒤에 일이 바람이나 불믄 불도 못 때고 요새는 거 뭔 약쑥도 비어다 넣고 뭣도 넣고 합디다. 그때는 그런 것도 안 허고 솔까지만 그것도 약이 되거 던. 그라고 돌이 자꾸 이 사람 저 사람 자주 돌을 볼타항께. 돌이 빨개갖고 워낙 저기해. 가꼬 내이 께는 뿌서져. 자꾸 보싸. 보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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