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코드 :
    01_06_OOO_OOO_OOO_005
    조사장소 :
    신안군 압해읍 복룡5리
    참고문헌 :
    마을유래지 신안군편
    줄거리
    우간도에 굴박산이라는 곳이 있다. 이곳에 세식구가 살았는데 먹을 것이 없어 고민하던중 구렁이 한 마리가 먹을 것을 주고 사라졌다. 이후에도 구렁이는 사람들을 위해 착한 일을 해왔다. 구렁이가 죽자 사람들은 좋은 곳에 묻어주었고 그 구렁이의 혼이 마을을 잘살게 해 주고 있다고 믿고 있다.
    내용
    우간도를 일명 효지라고도 부르며 이 섬을 이루고 있는 산을 굴박산이라 한다. 이섬에 사이좋고 행복하게 사는 세식구가 있엇는데 먹을 것이 없어 걱정이었다. 그런데 큰 구렁이 한 마리가 나타나 먹을 것을 사람들 앞에 놓고 슬그머니 사라지는 것이었다. 그 후에도 계속 구렁이는 먹 을 것을 가져다 주었다. 구렁이는 구레서 살면서 착한 일을 했다. 그러나 구렁이가 결국은 병들어 죽게되어 사람들은 구렁이 를 산기슭 양지바른 곳에 곱게 장사를 지내주었다. 후세 사람들은 죽은 구렁이의 혼이 영원히 이 섬을 보급하기 때문에 잘살고 있다고 믿고 있다. 지금 도 굴박산 봉우리에서 약가 내려가면 꼬불꼬불 이상 야릇하게 생긴 굴이 있다. 이 굴이 바로 착한 구렁 이의 굴이라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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