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코드 :
    01_16_04_MPN_20160920_JKS_SSY_0104
    조사장소 :
    무안군 몽탄면 사천리 몽탄분회 경로당
    조사일 :
    2016-09-20
    제보자 :
    서순열(남,1936년생)
    조사자 :
    조기석, 한경란, 김세나
    줄거리
    일제 강점기에 여러 가지를 공출해 갔다. 그 중에서도 관솔에서 송진을 내어 그것을 학교에 가져갔는데 그 만드는 방법을 설명 하였다. 공출을 해 가다가 일본 천황이 항복을 하고 우리는 광복을 맞게 되었다.
    내용
    그런데 일제 때는 한국 사람이 배는 탔다 해도 그렇게 못했어. 왜 그러냐면 명산 가서 거 일본사람이 하는 장어통조림 이~인자 그런 간소 메 그런 것. 통조림 공장이 명산가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 일본 놈들 밑 에 있는 사람들이 인자 잡아다가 하고 그 사람 일본 놈들이. (조사자 : 일본 놈들이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나오는 것이.) 한국 사람들은, 조선 사람들 그 당시에는 별것이 없었어. (조사자 :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이나 겨우?) 그렇지. (조사자 : 그리고 기서 나온 것이 시장에서 팔정도는 아니었군요?) 그렇제. 그때만 해도. (조사자 : 전부다 거기서 통조림 만들면 즈그 일본으로 가져가 불고?) 그랬제. 일본군으로 보내 부렸제. 그때는 장어가 옛날 많이 났으니 까. (조사자 : 그때는 우리 한국 사람들 장어도 잘 안 먹었다 해요.) 그라제. 그런데 그렇게 일제 때에는 장어같은 것을 많이 못 먹은 것 이 명산서 많이 나는데 명산서 많이 났는데 일본사람이, 그 사람이 그것 을 취급을 많이 취급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은 돈 없는 사람들 은 그렇게 잘 많이 먹들 못했어. (조사자 : 먹기도 힘들었을 뿐만이 아니라 일본사람하고 괜히 저기 싫 으니까 아예) 그 사람들이 한국서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이 손을 못 댔고. 그렇게 한국 사람들이 그렇게 그 통조림 같은걸 헐 그럴 기술 단계가 아니었었잖아요. (조사자 : 거기서 많이 만들면 흘러나와갖고 좀 먹기라도 하고 그런 것은?) 그렇게도 못했다는 것 같데. 명산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믄. 그렁께 구울 땍에 인제 도둑질해서 그냥 먹는 것. (조사자 : 자기 먹는 것 정도.) 그랬다고 그 말은 내가 들었지. 일본사람들 그 당시 일제 때에는 일제말기 때는 참말로 일본사 람들이 지독 허니 허긴 했어. 내가 9살, 12살 먹어서 인자 해방은 했는데 한 10살, 9살 먹었을 땐가 심 했제 정말로 저 사람들. (조사자 : 그때 태평양전쟁 중이라.) 그렇지. 그때는 사람들 집에 놋그릇, 놋그릇 그런 것도 사실은 다 있으면 걷어가 불고. (조사자 : 공출해가고요. 탄피 만드느라고.) 그랬겠지. 총알 만들고 가져 가 불고 사실 거 식량같은 것도 함부로 놔두고 못 먹었으니까. 식량 도 그렇고 식량도 심지어 화장실 같은데 옛날에는 시골에 화장실 이~ 퇴비 같이 있거든 그럼 그것 을 치고 파고 그 흙에다 묻어두고, 나도 그런 것은 우리 집에서도 했으니까. (조사자 : 일본 사람들이 인자 그 9살, 10살 때 독하게 하셨다 그러는데 어떤 우리 회장님께서는 조금 기억에 남는 것 있으십니까?) 그렁께 인자 그때 그 일본 사람들이 인자 거, 우리 9살, 10살 이럴 때는 참말로 식량같은 것도 함부로 놔두고 못 먹었든가. 그 여간 우리 한국 사람들 고생한 것은 거 송진, 송진 그것 따다가. (조사자 : 송진을 소나무에서 어떻게 땁니까? 그것 관~솔에서?) 그걸 관솔이라고 그러지. 나무를 잘라불믄 오래된 다치믄 거기 가서 그 송진이 거가서 안에 들 어있고 맺히고 그렁께 그놈을 베다가 그릇에 넣고, 옹기 이~. (조사자 : 옹가그릇에다가 넣고 어떻게 넣습니까? 꺼꾸로 넣습니까? 아니면.) 아~밑에다 그릇 한 나 놓고, 받치고 그러고 인자 그 이 항아리같은데 가 차근차근 쟁애{넣어}. 한 나{가득}. 그래가지고 업푸지{항아리를} 인자. 그러면 인자 진이 나오 것아녀 불 때믄. 그럼 이렇 게 묻어가지고 인자. (조사자 : 아~그러니까 항아리 하나에다가[시늉을 하며], 아래다 항아리 하나 놓고 그 항아리 하 나를 또 담아갖고 인제 엎어갖고 같이 엎어가지고요 여기다 나무를 쟁입니까?) [함께 넣는 시늉을 하며]여기다 안에다 넣어. 항아리 안에다 넣어. (조사자 : 항아리 안에다가 소나무를 넣고 또 불지를 나무는 밖에다가?) 밖에서 불을 지르지. (조사자 : 밖에다 많이 채워갖고 불을 지르면 여기서 송진이 나와 갖고 아래에?) 그리고 인자 흙으로 발라갖고[흙을 바르는 시늉] 항아리, 안 터지게 흙으로. (조사자 : 항아리가 안 터지게 흙으로 아~흙으로 발라가지고 거기다가 인제 요새 나무 찐{진} 내 리듯이 그렇게. 아~예. 예. 예.) 그렇게 해서 가져가는 판 이제. (조사자 : 요새도 나무 목초액을 뽑을 때 그렇고?) 그런식으로 하제. 그렁께 그 지금 우리 한국에서 소주를 내리잖아. 소주 내린다치믄 그 욱에다 가 항아리 이렇게 놓고, 밑에다가는 그 찬물, 욱에다가는 찬물을 부어가면서 인제 그 김으로 해서 인자 내려온 물이 그런식으로 해서. (조사자 : 그런 식으로 송진을 빼내갖고 그러면 이렇게 한 항아리 갖다 놓으면 얼마정도 나옵니 까? 이 송진이.) 글쎄? 그것이 인자 많이 쟁이고 적게 쟁이니까 넣은 그 인자 그 양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긴 한 데 그렇게 많이 나오덜 않는 것 같어. (조사자 : 그러면 갖다 바치라는 양이 있었을 것 아니 예요? 어느 정도씩 바치라고 했을께라우?) 그것이 인자 양을 얼마를 했는가 그것은 잘 모르것네. (조사자 : 가져 오라고는 했는데? 그러면 그것이 가져 오면 그것이 돈을 줍니까? 아니면 가져왔 다는 무슨 증서를 해줍니까?) 아니제. 그냥 갖다만 주제 인자. (조사자 : 그믄 누가 받았는지 모르고 저기할 것인디?) 즈그들이야 다 기장을 했겠제. (조사자 : 긍께 가지 있는 것 빨간 관솔 있는 것이라야 만이 그것이 나오는 거죠?) 그러제. 그러제. 그러지 않으면 안 나와. (조사자 : 그래 송진도 그러고 가지고 가고 그 다음에 놋그릇도 다 가져가고?) 그렁께 그것을 감춰놓고 수저같은 것도. 그런 것도 다. (조사자 : 인제 그러게 공출 다 해 가다가 어느 날 갑자기 일본천왕이 항복해버리니까 한꺼번에 싹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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