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코드 :
    2016-곡성군-오곡면-박철-01
    조사장소 :
    보성군 오곡면 승법리 자택
    조사일 :
    2016년 9월 4일
    제보자 :
    박철(50세), 남자
    조사자 :
    박동건
    줄거리
    내용
    구연상황 : 할머니 댁에 와서 나는 아버지께 이 곳, 승법이 고향이 맞으시냐고 여쭈어보았는데, 아버지는 이 곳이 고향은 맞지만 어릴 적에는 미산2구에 있는 번다몰 마을에서 사셨다고 말씀하셨다. 생소한 이름이 궁금했던 나는 그 유래를 여쭈어 보게 되었다.제보자 : 아빠가 어릴 때 살았던 지금 미산2구라고 하는 마을이 ‘번다몰’이라고 하는 마을로 불려. 그 유래가 뭐냐면 옛날부터, 옛날 할아버지 때부터 들려오는 말들이 그 곳에 권 씨 성을 가진 사람들이 부자가 많았대. 근데 부자가 많아가지고 사람들이 거기를 ‘권다몰’이라고 했는데, 이제 시간이 지나고, 지나고, 지나고 하면서 그 자손들이 더 좋은 곳으로 나가고, 또 고향을 떠나서 다른 마을이나 도시로 나가게 되어서 마을이 결국 사라졌는데,,, 이제 후에 현재 지금 미산2구에, 미산2구라고 불리는 마을이 이제 새로 만들어졌어. 근데 마을 사람들이 예전에 불렀던 ‘권다몰’이라는 말을 ‘번다몰’이라는 말로 잘못 알아가지고 말을 그렇게 계속 사용하다 보니까 지금은 ‘권다몰’이 아닌 ‘번다몰 마을’이라고 불리게 됐는데, 아빠 어렸을 때 도 번다몰 이라고 들었지 권다몰 이라고는 몰랐거든? 이제 옛날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이제 이런 이야기를 알더라고.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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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곡성군-오곡면-박철-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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