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코드 :
    01_02_FOT_20161119_LGY_KYC_008
    조사장소 :
    신안군 비금면 덕산리 노인회관
    조사일 :
    2016. 11. 19
    제보자 :
    김연철(남, 87세)
    조사자 :
    이경엽(@), 이은정(@1), 조호현(@2), 조현준(@3)
    참고문헌 :
    2016년 현지조사
    구현상황
    마을회관의 제보자의 이야기가 시작 되자 다른 분들이 다들 맞장구치며 호응하였다. 이야기 를 쉽게 잘하였으며 말투가 알아듣기 매우쉬웠다.
    줄거리
    최치원이 신라말기때 중국을 가기위해 비금에 도착했다. 그때 마침 가뭄 한 해가 들어서 주 민들이 식수에 혼란을 받으니 최치원이 점을 쳐 산에 있는 샘을 알려주었고 마을 주민들이 가뭄에서 벗어나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과학적으로도 증명이 안 될 정도로 신기한 이야기 이다.
    내용
    최치원 이야기는 들어봤습니다만 그분이 신라말기때 중국을 갈라고 비금을 도착했나봐요. 그때 마침 그해 가뭄 한 해가 들었나 봅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식수에 혼란을 받으니깐 수도에 가면 높은 산이 있 어요. 옛날에 거기 지서가 있었거든요. 지서 우게가 아주 산봉입니다, 정상이에요. 그런데 조금한 옹달 샘이 있는데 물이 생전 안말라요. 그것도 신기한 일이죠. 과학적으로 입증이 안되요. 그분이 주역에 능 했다는 말이 있지요. 그래서 주역으로 점을 쳐가지고 이 산에 가면은 이런 샘이 있는데 왜 고생하느냐 고. 올라가보니깐 그런 샘이 있었다는 전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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