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코드 :
    1-14_12_FOT_20170121_JMK_KHS_002
    조사장소 :
    해남군 화산면 관동마을 마을회관
    조사일 :
    2017-01-21
    제보자 :
    김학선(남, 76)
    조사자 :
    조주현
    줄거리
    이 마을에서 섣달 그믐날이면 당나무에다 제사를 모시고 액을 없애달라고 농악을 울린다. 네 군데에 소나무가 있고 동방대장군 서방대장군이라는 명칭도 있으며, 그곳을 돌며 제사를 지낸다는 이야기
    내용

    저거는 보면은 뿌리만 살아가지고 움이 나 있고, 거기가 제일 큰 제사 나무고, 우리가 제사 모시는 곳이 거기가 제일 큰 제사 모시는 당나무고요. 쩌 위에 뒷산에 가면 소나무가 있어요. 그것이 한 백 오륙십년 된 소나무가 있는데, 거기다 또 거기가 거 밑에 내려 오면은 제사를 모신 당집이 있어요. 부락에서 설치 해가지고, 거기서 제물을 장만해가지고 어 섣달 그믐날이먼은 여기서 제일 운이 좋고 몸이 깨끗한 사람들을 골라서 거기 가서 세 사람이 제사 장만을 해가지고,

     
     


     

     


     

     

    당나무에다 제사를 모시고, 그러먼은 부락민들은 전부 이 농악을 울리면서, 농악을 가지고 가서 거기 올라가서 농악을 울리면서 각 당나무 마다 돌아다니면서 여기도 여기 여 당나무도 여그 제사 모시는 당나무입니다. 여기 (조사자 : 요 앞에?) 예. 앞에 소나무도. 거기 있고, 저그 동방대장군도 소나무 하나 있고, 네 군데를 돌아다녀. 동방대장군 서방대장군에 쩌 쪽에가 있거든요. 쩌 서쪽에가, 동쪽에가 동방대장군이 있고. 그러니 돌아다니면서 정월 초사흘 날이먼은 농악을, 액을 없애주라고 부락에서 굿을, 농악을 치고 다녔어요. (조사자 : 지금은 그 제 일 당나무가 없어진 거예요?) 네, 거 제일 역사 깊은 당나무인데, 그 나무가 노송, 노화 되가지고 뿌리가, 뿌리째 기냥 뿌리만 남기고 다 자빠져부렀어. (조사자 : 누가 장승을 세웠대요?) 우리 부락에서 만들어가지고 돌로 조각을 만들어서 그거를 다 옛날에는 거 뭐시기 나무로 장승이라 했잖아요. 그거를 해놨을 것인디, 나무가 너무 썩어서 인자 비 맞고 뭐 하먼은 썩잖아요. 그래서 돌로 동방대장군, 서방대장군을 조각을 만들어서 거기다 지금 모시고 있어요. (조사자 : 그래가지고 거기를 돌면서) 네, 금줄을 제사 모시면서 가 세워놓고, 제사 모시면 거기서 밥을 해가지고 갖다 거기다가 차려놓고 농악을 울리면서 액을 좀 몰아내줍사, 그런 제사 제사를 모시죠.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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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산13-관동 당산나무1
    화산13-관동리 석장승2▶관두산 봉수터와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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