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풍수 주제어를 통해 쉽게 설화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원래 대통재는 법성포민들 공동 묘지였습니다. 그 대통재가 법성포 공동묘지였는데 법성 사람들이 죽으면은 다 거기다가 무시냐, 초분을 해뒀던 자립니다. 처음으로 무덤을 만들고 완전한 무덤을 만들기 이전에 뼈, 살이 녹아 빠지고 뼈만 갖다 묻는 것이 묘지인데 죽은 시신을 그대로 날송장을 갖다 놓는 데가 …
구술자: 신전 백룡마을에 사는 양기현 입니다. 주작산과 우리고향의 유래에 대해서 옛 어른들한테 듣는 이야기가 있어서 김규식 친구가 이야기 좀 해주라고 해서 말씀을 드릴려고 합니다. 주작산 그러며는 남 주작이죠 풍수지리학에서는 좌 청룡 우 백호 북 현무 남 주작 이라고 그란데 우리나라에서 이런 형태의 땅이…
(청중 : 안소캐라고 소캐 있제 거기는 왜 소캐라 했는고?) 안소캐에~ 거 모랫 등이 있고 했었어. 지금은 논 쳐버려서 원이 막 아져 갖고, 논 쳐 브린께, 간척지 되아 븐께, 그런 것이 없어져 버렸드 만. (청중 : 소캐란 말은 안소캐.) 그리 바닷물이 왔다 갔다 하면서 모래가 쌓여가지고 성이…
에~ 옥녀봉이라고도하고 각시봉이라고 그래요. 그런데 우리 마을 앞에 여거는 산이 네 갈래로 이렇게 됐어요. 꼭대기가~ 저거서 내려와 갖고 요리 푸~욱 솟아올라 가지고 네 갈래로 되어있기 때문에 돌곳봉이라고 그래요. 지금 인자 동방천 다리가 공사 중이라 못 댕기는데 동방천 다리 있는디 오면서 보면은 우리…
저기, 저기 양 바위인데, 양바위. 제가 알기만 해도 물이 들면은 저게 섬이 돼 가지고 이르케 건네 다녔습니다. 건네 다니는데 어르신들이 그 봉황이 알을 품고 있는 이른 자리다. 그래가꼬 물이 저 둥을 넘어가면은, 아, 옛날에 거 여그는 그 선박에 종사하고 산 사람들이 잊어 불만하므는 그른 사건이 일어난…
에, 그 소호리에서 우매기로 가는 거리가 약 한 이키로 되는 거리가 있습니다. 바로 그 여기에 바다 가 길게 놓여서 에 사람이 왕래하기에는 상당히 어려운 그런 거립니다. 에, 옛날에 거슬러 올라가서 그 러니깐 왜적들이 자주 침범을 한 그런 시대가 되었든 모양입니다. 그때에 왜구들이 수많은 배를 몰고 …
(어렸을 때 소풍 가신 이야기부터. 개운사에 관련된 이야기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별걸 다해봅니다. (어렸을 때 소풍을 가보신 경험이 있으시다고요?) 저만이 아니라 우리 지역에 있는 득량남초등학교. 남초등학교 다니는 그 분들은 전부다 소풍을 가는 지역이 몇 군데 정해져 있어요. 발전소…
이짝에 종식씨네도 종식이가 둘이구먼. 그거도 비 시고 죽어부렀재. 거 금작히 남자가. 망해부렀재. 거그도 비 잘못시고. 장감리 쪽에서 그 사람이 여구다 선산을 샀어. 선산을 샀는디 모퉁아리에다가 선 산을 샀는디 도 밭을 사가지고, 거가 두봉산 거가 두봉산 다서 ㅅ봉산인가 썼는디. 웃대에서 차근차근 …
마을 뒤편 옥녀봉 아래에 높이 2m, 넓이 6m 크기의 거북이가 입을 벌린 형상으로 새겨져 있다. 이 거북이의 설기로 맞은편에 있는 활목(궁항리) 마을 사람들이 중년을 넘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는 재앙 이 있어서 궁항 사람들이 거북이 아래턱을 털어 냈다는 전설이 있다.
꼭 그런 거 그때 한가지용이라고 저 큰 거북이요. 그것이 죽어가지고 이 밑에가 묻은 적이 있었어요. 그때 그 웅기 씨라고 그분이 속이기 해가지고 팔라고. 목포까지 가고 했는데 큰 거북이 그것은 내가 이 뒷바다 에가 죽어가지고 밀려가지고 그런 내용이 있지요. 근디 직접 산다 그런 것은 우리가 인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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